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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블로거가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할 때 참고할 사항

 

1. 블로그를 관리할 때, 카테고리는 간단하게

블로그의 카테고리는 상위의 큰 카테고리와 하위 카테고리로 구분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는 주제로 3개의 카테고리로 시작하는 것을 권합니다.

블로그는 검색어 기반으로 정보를 서치하게 때문에 적당한 카테고리로 시작하는 것이 초보자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니다. 많은 카테고리를 생성하면 관리의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복잡하게 말고, 심플하게 시작하세요.

 

예) , 일상, 책, 리뷰 등으로 분류 / 여행, IT, 패션등으로 분류(자신의 전공, 관심사항 등)

블로그 관리에 익숙해지면 좀 더 세분화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PC에서 글을 쓰고나서 , 스마트폰에서도 보기 좋은지 체크

이 부분도 체크해야 할 사항입니다. 처음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지만, 초보자를 벗어나려면 글을 쓰고 나서 체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난 후 PC에서는 정렬이 잘 되었는데, 스마트폰으로 읽었을 때 사진과 글자의 정렬이 맞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가 생기면 체크하여 적절하게 수정하면 됩니다. 

 

3. 어떤 글을 써야 할까?

처음 시작을 할 때는 쉽게 시작해 보세요.

일상의 사진을 찍어서 올리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리뷰, 책 리뷰 등등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벼운 주제로 시작합니다.

 

워밍업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일상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면 글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담을 가지고 시작하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천천히 가볍게 시작하세요.

 

워밍업 기간은 블로그의 기능을 익히는 시기입니다.

간단한 글을 쓰고, 레이아웃, 사진편집, 글 배치등의 기능들을 직접 사용해서 익혀야 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멋스럽지 못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게 됩니다.

 

 

4. 비슷한 주제의 인기 블로그를 방문하여 학습합니다.

카테고리는 어떻게 나누었는지, 소재는 어떤지, 글을 쓰는 스타일은? 참고해서 모방을 하여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적용해봅니다. 처음에는 모방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 주변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주변의 괜찮은 건물,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 내가 읽었던 책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이 글감이 됩니다. 일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게 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이 조금 익숙해지면 글감에 추가 정보가 필요한 지 살펴보고 생각해봅니다.

글의 내용이 풍성하고 읽을 거리가 많아야 방문자가 늘어나겠지요.

약간의 시간투자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예) 4.19 공원에 가서 사진을 찍고 블로그에 글을 쓴다면, 검색을 통해 4 .19운동이 무엇인지 정보를 첨가합니다.

 

5. 천천히 시작하고 꾸준히 하세요.

단기간에 성과를 올리려고 노력하다가 금세 포기하고 사라지는 초보블로거들이 많습니다. 

블로그의 방문자수에 연연하다가 금세 흥미를 잃고 떠나게 됩니다.

글을 쓰는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2023년 1월에 열심히 하다가 3월달부터 손을 놓은 적이 있습니다.

 

천천히 꾸준히, 자기만의 페이스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1개의 글을 쓴다는 심정으로 블로그를 관리하세요.

블로그초보자가 어느 순간이 지나면 글을 쓰는 것이 어렵지 않은 시점이 다가옵니다. 

이때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글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끊기 있게 지속하세요. 

일상을 관찰하고, 배운것을 정리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도전하고, 새로운 곳을 여행하고, 기록하다보면

새로운 1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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