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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작품)
지금 현재까지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전쟁 중이며 우리나라 역시 휴전국가입니다.
조각가로서 이 전쟁을 반대하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구상한 작품입니다.
작품 정면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사람의 얼굴을 표현했습니다.
뒷면은 잔혹한 전쟁에 분노하는 표정을 음각으로 표현했습니다.
정면과 배면의 다른 두 얼굴로 전쟁의 참혹함과 그 전쟁이 더 이상 없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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