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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선택한 결과에 큰 의미는 없을지도 모른다.
무엇을 선택하든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는 아무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한 후에 어떻게 사는가이다.
매사에 밝게 받아들이고 한결같이 노력하는 사람은
무엇을 선택해도 결국
'이것을 선택해서 좋았다." 고 웃을 테니까.
어느 쪽을 고르는게 최고로 좋을까?
무언가를 선택한다는 것은 무언가를 버린다는 것.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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