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이미 개척해놓은 길이 아닌 그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만 한다.”
로스 피어스틴의 말이다. 피어스틴의 말처럼 다른 사람과 똑같으면 성공할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는 없는 열정, 끈기, 인내, 성실 등이 남달라야 한다. 그리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야 한다.
보통 사람은 처음에는 열정이 활활 타오르지만 이내 작은 불씨로 사그라든다.
당신의 열정을 작은 불씨로 만들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채찍질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무슨 일이든 수시로 절망에 빠지게 되고 좌절감이 찾아온다. 소극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면 절망이 우리의 마음에 둥지를 틀기 쉽다.
어려움을 당하면 당할수록 ‘나는 이겨낼 수 있다!’는 강하고 담대한 마음과 함께 열정을 더욱 키워야 한다.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놓은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이런 명언이 있다. “조금만 더 파면 물이 나올 텐데 우물은 파지 않고 근심만 하고 있다.”
캐나다에는 노인들을 위한 깨어주기 모임이 있다.
이 모임이 생기게 된 배경은 특이하다. 62세에 정년퇴직을 하면 5년 안에 반수 이상의 사람들이 죽는다고 한다.
직장이 있어서 출근할 때는 아침 7시에 일어났으나 직장에 나가지 않으니 마음 푹 놓고 8시까지 자다가, 그 다음에는 9시, 그 다음에는 10시, 11시, 12시까지 잔다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잠이 늘어 하루 세 끼 먹던 것을 두 끼로 줄이고, 두 끼 먹던 것을 한 끼로 줄이고 잠을 자다가 죽어가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혼자 사는 사람들로서, 며칠 동안 배달된 우유가 그대로 문 앞에 놓여 있으면 이웃 사람들이 수상히 여겨 신고를 하고 곧 그 집에 살던 노인이 죽은 것을 확인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열심히 분주하게 일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이다. 젊거나 나이가 들었거나 간에 언제나 일하는 기쁨이 있어야 휴식도 즐겁고, 모든 것이 조화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노동은 축복이요, 그 열매는 기쁨인 것이다.
롱펠로는 유명한 미국의 시인이다.
롱펠로는 하버드 대학에서 근대어를 가르치며 낭만적인 사랑의 시를 써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세월이 흘러 롱펠로의 머리카락도 하얗게 세었지만 안색이나 피부는 청년처럼 싱그러웠다.
하루는 친구가 나이보다 젊어 보이는 롱펠로에게 물었다.
“여보게 친구! 오랜만이군. 그런데 자네는 여전히 젊군 그래.
자네가 이렇게 젊어 보이는 비결이 무엇인가?”
이 말을 들은 롱펠로는 정원에 있는 커다란 나무 쪽으로 시선을 옮기며 말했다.
“저 나무를 보게나! 이제는 늙은 나무지. 그러나 저렇게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네.
그것이 가능한 건 저 나무가 매일 조금이라도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야. 나도 그렇다네.
나이가 들었어도 매일매일 성장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다네!”
데일리는 말했다.
“성공한 사람이란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던진 벽돌로 오히려 기초를 쌓은 사람이다.
성공의 길은 결코 험하기만 한 길이 아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능히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내용출처 : 용혜원의 열정깨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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