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으름(작심삼일) 극복을 위한 7계명 *
1. ‘하면 된다!’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라.
2. 자신 안에 ‘더 큰 존재’가 있음을 믿어라.
3.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
4. 자신의 강점과 재능에 기초하여 ‘큰 그림’을 그려라.
5. 운동과 휴식은 천연의 보약임을 명심하라.
6. 매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자기의식을 행하라.
7.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굿바이 게으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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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 또는 작심삼일에서 벗어나려면 크게 네 가지가 중요합니다.
첫 번째는 ‘바닥 체험’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삶의 바닥이 있습니다. 대개 변화의 시작이란 현실의 삶이 스스로 생각하는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느끼는 순간 일어납니다. 이는 심각한 불행을 겪고 나서야 찾아 올때가 많지만, 우리들은 얼마든지 이를 미리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미래에서 오늘을 바라보거나, 죽음을 통해 삶을 바라보거나,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자신의 삶을 바라볼 때 바닥 역시 움직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구나!’라는 결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긴 안목과 큰 그림’입니다.
그것은 한 해와 내일의 계획을 세우라는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라는 것입니다. 이 때 큰 그림은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과 강점이라는 붓으로 가슴이라는 캔버스에 그려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게으름과 싸우려 합니다. 하지만 게으름과 같은 습관의 문제를 해결할 때는 수직적 접근이 요구됩니다.
상위의 관점에서 삶의 이유와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세 번째는 ‘작은 실천’입니다.
게으름에서 벗어나려면 비전이나 목표에 다가서기 위한 디딤돌을 잘 놓아야 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가 아니라는 확신이 설 때까지 목표를 쪼개고 또 쪼개서 작은 실천을 작은 승리로 만들고 이를 단단하게 쌓아가야 합니다.
네 번째는 ‘지속적인 자기 점검’입니다.
자기점검의 질을 높이지 못하면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노력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괘종시계의 풀어진 태엽을 매일 감듯이 느슨해진 마음의 태엽을 감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긍정적 습관을 바탕으로 자기점검의 시간을 확보하여 의례화하여야 합니다.
문요한의 Energy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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