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스티븐 코비의 8가지 습관에 나오는 도식을 조금 변형해 보았습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는 정신(양심)을 정점으로 3개로 나누어서 제시했는데 개인적으로 4개의 다이어그램으로 생각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원칙(정신, 양심, 영혼)은 자신을 돌아보고, 의사결정시에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기준입니다. 이 원칙은 4개의 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개인은 4가지 부분을 염두에 두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습니다.

지식 :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리합니다.

신체 : 신체의 강인함은 정신에도 영향을 끼치며, 지식과 재능을 단련할 때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열정 : 지식과 재능, 신체를 단련할 때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역입니다. 열정은 자신의 기질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했을 때 발휘될 수 있습니다.

재능 : 세상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이 능력은 지식수련과 함께 통합되어 자신의 일로 나타납니다. 

 

이 4가지 부분은 수련을 통해 하나로 통합되어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됩니다. 

가장 정점에 있는 정신(영혼)은 네 가지 영역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영역의 수준 향상은 정신(영혼)을 자극하여 시너지 효과를 가져옵니다.

 

 

 

경계를 넘지 않으면 탐험은 시작되지 않는다.

탐험이 없는 인생이 줄 수 있는 새로움은 없다.

 

나를 실험하고 싶었고, 나를 누르는 세상 이야기의 압력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었다.

 

 

구본형 "낯선 곳에서의 아침"  서문중에서


 

4가지 영역 중 신체수련에 대한 계획입니다.

라이딩 방법 중 장거리 라이딩은  가장 나에게 잘 맞는 방식입니다.  나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하여 선택한 방식입니다. 

어떤 분은 걸어서 부산까지 가는 분도 있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 등산에 도전, 마라톤에 도전, 뜻이 있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해서 자신의 한계를 확장하려고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도전 종목을 찾아 보세요. 내가 선택한 하나가 나를 이끌어 줄 것입니다.

 

1차 : 600km 라이딩은 6월말까지 완료하고,  2차 : 1200km는 추위가 다가오기 전인 10월말로 데드라인을 잡았습니다. 

- 게임을 실행하고 미션을 클리어 하듯이 과제를 완료하려고 합니다.

- 특별훈련 : 각 미션을 통과하기 위한 사전 훈련 : 업힐 훈련(동부고개)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합니다.

- 상세 진행표는 다음에 첨부합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지식수련에 대한 부분도 함께 진행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