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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이 났다. 가벼운 거리를 라이딩을 할까? 생각하다가

충주왕복을 다녀오기로 한다. 갑자기 생각이 났지만 마음에 두던 일이었다.

 

오늘 오후 3시에 출발하면 새벽 2시 정도에 충주에 도착할 것이다. 

어두운 밤과 새벽을 지나 계속 달리게 될 것 같다.

 

아침은 돌아오는 길에 양평근처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을 것 같다. 

내일 오후 3시에 안전하게 복귀하는 것을 목표를 하여 떠나기로 한다.

 

약간의 긴장감과 기대감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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