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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세상에 남기고 가는 것은
세월이 지나면 희미해질 내 삶의 발자국이고,
내가 가지고 가는 것은 꿈과 추억이다.
누구에게나 맞는 객관적인 삶의 의미란 없다.
나에게 주어진 구체적인 삶,
이 유일무이한 구체성이 바로 내 삶이고,
따라서 그 의미 역시 나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것이다.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나 안에서 죽고,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 속에서 죽는다."
길은 없다.
이것이 길이다. 하루가 길이다.
하루가 늘 새로운 여정이다.
오늘 새롭게 주어진 하루가 또 하나의 멋진 세상이 되지 못한다면,
어디에 행복이 있을 수 있겠는가?
변화란 불행한 자의 행복 찾기가 아니겠는가.
구본형 변화경영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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