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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아마 가장 슬픈 일 중이 하나일 것이다.

카뮈는 "미래을 향한 진정한 관용은
현재 존재하는 것에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라고 했다.
지금 모든 것을 바치는 사람만이 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최선의 지금이 곧 최선의 미래로 가는 길이다.

이것이 준비하는 사람의 자세이다.
바라는 미래는 지평선 너머에서 갑자기
마술처럼 나타나 당신을 기쁘게 해주지 않는다.

구본형 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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