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개월만에 필드라이딩을 나갔다.
오랜만에 날씨가 따뜻해진 것 같다.
청계천을 지나서 한양대 근처에 가면, 3개의 라이딩 코스가 나온다.
중량천으로 가는 코스, 한남동쪽으로 가는 코스, 구리시 방향으로 가는 코스
오늘은 구리시 방향으로 핸들을 돌렸다. 자전거 도로가 정비가 되어 더 깔끔해졌다.
주변에 라이딩하는 분들이 종종 보인다.
주위의 경치가 눈에 들어온다.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라이딩의 장점 한 가지를 생각해본다.
3시간 라이딩하는 동안 핸드폰을 안보게 된다.
도파민 디톡스가 자연스럽게 된다. 순간에 집중시키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몸의 상태를 체크해보니 초기화된 것 같다.
앞으로 갈길이 멀다.
오늘의 라이딩결과
1번째 목표인 50KM에 못미친다.
'FocusOnDay > 일상은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딩 일지 ~ MTB를 타고 중량천을 배회하다 (48) | 2024.02.08 |
---|---|
라이딩 일지 ~ 경기도 파주에 다녀와야겠다. (49) | 2024.02.06 |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대용량 커피(홈플러스) (52) | 2024.01.31 |
자연은 일상이다 (6) | 2024.01.08 |
능내역 ~ 추억이 남아 있는 곳 (3) | 2024.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