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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에 필드라이딩을 나갔다.

오랜만에 날씨가 따뜻해진 것 같다. 

청계천을 지나서 한양대 근처에 가면, 3개의 라이딩 코스가 나온다. 

중량천으로 가는 코스, 한남동쪽으로 가는 코스, 구리시 방향으로 가는 코스

오늘은 구리시 방향으로 핸들을 돌렸다. 자전거 도로가 정비가 되어 더 깔끔해졌다.

 

주변에 라이딩하는 분들이 종종 보인다. 

주위의 경치가 눈에 들어온다. 기분이 점점 좋아진다.

 

라이딩의 장점 한 가지를 생각해본다.

3시간  라이딩하는 동안 핸드폰을 안보게 된다. 

도파민 디톡스가 자연스럽게 된다. 순간에 집중시키는 힘이 있는 것 같다.   

 

몸의 상태를 체크해보니 초기화된 것 같다. 

앞으로 갈길이 멀다.

 

 

 

 

오늘의 라이딩결과

1번째 목표인 50KM에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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