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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3년을 시작하면서 나만의 멋진 목표를 세웠다.
3월까지 한강 근처를 돌면서 체력을 키운 후에,
날씨가 따듯해지는 계절이 오면 300km, 충주 왕복, 이화령 왕복, 최종 목표인 부산왕복(1200KM)
을 계획했었다.
돌아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한강 근처, 그리고 양평 왕복이 가장 멀리 떠난 길이었다.
2024년이 시작되었다.
다시 목표를 세운다. 200KM, 300KM, 충주왕복, 이화령 왕복, 부산왕복을 머리속으로 상상을 하니,
기분이 새롭다.
올 해는 좀 더 자유로워졌으니, 작년보다는 더 먼 길을 떠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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